오늘 구로CGV에서 사생결단을 보았다.
영화는약간은 실망스러웠다.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부산판 공공의 적정도?
여하튼 마약에 좀더 신경을 썼지만 상당히 공공의 적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것을느낄수있었다.
물론 멋진 두배우 연기 참 잘하더라. 욕도 많이 나오고 경상도 사투리만 쭈욱나온다.
뭐 이제 황정민도 설경구 송강호 최민식같은 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성장한것 같다.
앞으로 살인의 추억 실미도 올드보이 같은 대박영화 하나에 출연해준다면 말이다. 너는 내운명도 좋긴하지만세영화에 비해서 좀 밀리는 감이 없지는 않다. 조연으로 나오는김희라 추자현 온주완등의 연기도 좋았고, 이도경씨, 와일드카드이후 상당히 오랜만인데 연기 잘해주셨다. 요즘은 액션 코미디 보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감동적인 영화가 좋더라.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메신져 - 죽은 자들의 경고 (The Messengers, 2007) (1) | 2007.08.14 |
|---|---|
| 79회 아카데미 시상식 (4) | 2007.02.27 |
| 가위손 (0) | 2006.07.03 |
| 한국영화를 풍성하게 한 인상적인 캐릭터 60 (0) | 2006.06.01 |
| 78회아카데미 (1) | 2006.03.08 |
Pr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