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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쓰기에 앞서 '두사람이다'에 대한 심각한 스포일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영화를 안보신분과 앞으로 보실 생각이 있으신분은 글을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공포영화 마니아로서 올 여름에 개봉한 한국 공포영화중에 개봉전에 꽤 기대했던 영화였다.

물론 요즘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올여름에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공포영화중 하나였다.

한국영화중엔 흔하지 않은 스플래터무비...

하지만 영화 개봉전부터 그다지 재미있어보이지는 않았다.

영화 내용은 어찌보면 간단하다.

고등학생인 김가인(윤진서)는 막내고모가 큰고모를 살해하는 장면을 보게되고 주위의 누군가가 자신을 자꾸만 죽이려 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런일을 겪게 되면서 원인을 찾게 되는 뭐 그런 내용...

영화는 전체적으로 억지 전개도 많고 어찌보면 좀 유치하기도 하다.

억지로 만들어 놓은 집안에 대한 저주, 갑자기 귀신이 씌운건 같은 사람들...

어느정도 영화를 보면 결말을 예측할만큼 큰 반전이나 새로운 재미는 없다.

영화 제목인 '두사람이다는'어찌보면 두가지 의미를 가진다.

가인이 가지고 있는 두사람과 복수와 저주로서 가인을 살해하려는 두가지 이유들...

영화는 중반이 지나고 결말이 예상되면서 지루해지며 심심하다.

어찌보면 84분이라는 짧은 런타임이 다행이라고 느껴진다.











주연
윤진서 : 김가인 역
박기웅 : 홍석민 역
이기우 : 박현중 역
김소은 : 가인의 동생 김가연 역

조연
이칸희 : 가인 모 역
정유미 : 이명희 역
안내상 : 가인 담임 역
오연서 : 정은경 역
조선주 : 김지선 역
전국환 : 지선 부 역
김민경 : 지선 모 역
성민 : 홍재선 역
박승태 : 황대용 모 역
김진근 : 황대용 역
서윤재 : 김인숙 역
정욱 : 현중 부 역
백주희 : 현중 모 역

우정출연
서유정
연제욱

특별출연
이경영

오기환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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