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월버그와 호아킨 피닉스가 나오는 이영화는 겉으로는 범죄영화를 표방하고 있다.
어찌보면 홍콩이나 한국영화 쪽에 많은 소재인 경찰과 범인으로 썼지만 헐리웃에서 보면 가족간의 이야기가 얼키면서 조금은 새로워 보인다.
아직은 신인이라고 할수 있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좋은 소재와 좋은 배우로 초반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영화는 클럽 관리를 맡고 마약을 하는 동생 바비와 경찰서 집안에서 엘리트로 자란 형 조셉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처음은 긴장도 되고 갈등도 빚어지지만 중반 이후가 되면서 조금은 아쉽게 밋밋하고 너무나 뻔하게 진행된다.
한국영화쪽에 많은 스토리 가족애를 나타내면 조금은 억지적이고 약간은 아쉽고 많이 밋밋한 그런 영화가 되어 버렸다.
Joaquin Phoenix ... Robert 'Bobby' Green
Eva Mendes ... Amada Juarez
Mark Wahlberg ... Capt. Joseph 'Joe' Grusinsky
Robert Duvall ... Deputy Chief Albert 'Bert' Grusinsky
Alex Veadov ... Vadim Nezhinski
Dominic Colon ... Freddie
Danny Hoch ... Jumbo Falsetti
Oleg Taktarov ... Pavel Lubyarsky
감독 : James Gray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인생(2007) (0) | 2008.09.09 |
---|---|
해프닝 (The Happening, 2008) (1) | 2008.06.14 |
다이어리 오브 데드 (George A. Romero''s Diary Of The Dead, 2007) (0) | 2008.05.16 |
GP506 (2) | 2008.04.07 |
미스트(The Mist, 2007) (0) | 2008.03.27 |